우리 국민 등을 대상으로 감금과 폭행, 온라인 사기를 저지른 캄보디아 범죄 조직 배후로 프린스 그룹 지목
폭행·감금 등이 빈번하게 일어났던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인근 범죄 단지들.미국 법무부는 이 범죄 단지의 배후로 중국 출신 천즈가 설립한 프린스 그룹을 지목했습다.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범죄 수익 등을 통한 천즈의 자산이 600억 달러, 우리 돈 약 88조 원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중남미 마약왕에 맞먹는 규모라고도 덧붙였다.지난달 ...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김제시는 지난 22일 관내 3개 초등학교(금구·금남·종정) 3~4학년 학생 및 교사 47명이 김제시청을 방문하여 우리 고장의 공공기관이 하는 일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는 초등 3~4학년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시청을 방문하여 우리 고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학생들은 종합민원실과 통합관제센터, 시의회를 돌아보며 각각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해 직접 눈으로 보고 배우며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종합민원실을 방문해 주민들의 실생활과 관련된 업무에 대한 설명과 주민편의 시설을 살펴보고, 통합관제센터에서는 관내 CCTV 설치현황과 CCTV를 설치함으로써 범죄율 감소 효과, 초등학교 인근 CCTV를 통한 학교주변상황 실시간 모니터링을 체험했다.
또한, 비상벨 사용방법 및 비상상황 발생 시 대응태세 모의시뮬레이션을 선보이며 CCTV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해 알아보고 학생들이 호기심에 장난삼아 비상벨을 누르는 일이 없도록 당부하기도 했다.
최니호 인재양성과장은 이번 지역탐방을 통해 학생들이 직접보고 배움으로써 공공기관 에 대한 이해와 우리지역에 대한 애향심을 갖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