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민 등을 대상으로 감금과 폭행, 온라인 사기를 저지른 캄보디아 범죄 조직 배후로 프린스 그룹 지목
폭행·감금 등이 빈번하게 일어났던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인근 범죄 단지들.미국 법무부는 이 범죄 단지의 배후로 중국 출신 천즈가 설립한 프린스 그룹을 지목했습다.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범죄 수익 등을 통한 천즈의 자산이 600억 달러, 우리 돈 약 88조 원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중남미 마약왕에 맞먹는 규모라고도 덧붙였다.지난달 ...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정읍시가 22일 제2청사 대강당에서 2차 농업인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전북도 농업기술원 안병구 연구관과 원광대학교 의과대 오경재 교수를 초청해 진행됐다.

강사는 지역 내 로컬푸드 직매장에 농산물을 출하하는 300여 농가를 대상으로 고품질 친환경농산물의 지속생산을 위한 지력 증진과 토양환경 관리 방법에 대해 안내했다.
또 영농철 농업인 안전사고 예방과 건강관리 요령이란 주제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과 심혈관계 질환의 예방·대처 방법 등을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로컬푸드 직매장 내 우수 농산물의 출하 확대와 촉진을 통해 로컬푸드 산업 활성화는 물론 참여 농가의 소득 향상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며 “앞으로도 로컬 푸드 출하 농산물에 대한 안전성 강화와 함께 역량 강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