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기 피란수도 부산의 유산」, 세계유산에 한 걸음 더… 국가유산청 '세계유산 우선등재목록' 선정!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어제(13일) 「한국전쟁기 피란수도 부산의 유산(Sites of the Wartime Capital)」이 국가유산청 '세계유산 우선등재목록'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한국전쟁기 피란수도 부산의 유산(이하 피란유산)’은 2023년 5월 16일 국내 최초로 근대유산 분야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공식 등재됐고, 작년(2024년) 국가유산...

동서화회가 주최하고, 전라북도·고창군·고창군의회가 후원한 ‘제16회 한국동백서화예술 공모대전 입상작품과 초대작가작품 전시회’가 오는 23일까지 고창문화의전당 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한국동백서화예술공모대전 입상작과 초대작가의 작품 등 총 200여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공모대전의 대상은 광주광역시 서구 조용현 씨가 율곡 선생님의 시(詩) 중 ‘화석정(花石亭)’을 행초서체로 써서 영예의 대상으로 선정됐다.
조용현씨는 전국 소치미술대전 운영위원장상 수상, 광주 전남 서도대전 특별상 수상, 한석봉대전 대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
한재영 동백서화회장은 “한국동백서화예술공모대전에 많은 관심을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고창군의 아름다운 자연유산과 문화유산을 서화에 담아내고 문화행사와 융합이 되는 서화예술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 하겠다”라고 말했다.
고창군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서화예술인들이 자기계발에 정진하면서 지역사회의 문화융성 발전에 보탬이 되고, 군민들은 수준 높고 격조 높은 작품들을 감상해 묵향의 진한 정취를 느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