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민 등을 대상으로 감금과 폭행, 온라인 사기를 저지른 캄보디아 범죄 조직 배후로 프린스 그룹 지목
폭행·감금 등이 빈번하게 일어났던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인근 범죄 단지들.미국 법무부는 이 범죄 단지의 배후로 중국 출신 천즈가 설립한 프린스 그룹을 지목했습다.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범죄 수익 등을 통한 천즈의 자산이 600억 달러, 우리 돈 약 88조 원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중남미 마약왕에 맞먹는 규모라고도 덧붙였다.지난달 ...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정읍경찰서(서장 신일섭)는 정읍시 시설관리과와 합동하여 전국 청소년 체전이 열리는 관내 경기장 및 숙소 등에 대해 불법 카메라 설치 여부를 합동 점검했다고 밝혔다.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정읍시에서도 씨름 등 일부 종목이 개최됨에 따라, 정읍 실내체육관과 국민체육센터 내 화장실·탈의실 내부 등 선수들이 머무는 숙소를 전문 탐지 장비를 활용하여 불법 카메라 설치 여부를 사전에 점검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관련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정읍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경정 양현식)은 “체육대회를 앞두고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철저한 사전예방 활동으로 정읍을 방문하는 모든 분들이 안심하고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