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민 등을 대상으로 감금과 폭행, 온라인 사기를 저지른 캄보디아 범죄 조직 배후로 프린스 그룹 지목
폭행·감금 등이 빈번하게 일어났던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인근 범죄 단지들.미국 법무부는 이 범죄 단지의 배후로 중국 출신 천즈가 설립한 프린스 그룹을 지목했습다.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범죄 수익 등을 통한 천즈의 자산이 600억 달러, 우리 돈 약 88조 원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중남미 마약왕에 맞먹는 규모라고도 덧붙였다.지난달 ...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순창읍에 거주하는 서민수(여, 54세)씨가 제51회 전라북도 미술대전 서예부문에서 `유치환님의 바위`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사)한국미술협회전라북도지회가 주최하고, 전라북도가 후원한 이번 미술대전은 한국화, 서양화, 수채화, 서예, 판화, 조소, 공예, 디자인, 문인화, 민화 등 10개 부문에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지난 20일 수상작을 발표했다.
서예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서민수씨의 `유치환님의 바위`는 단아한 아름다움과 더불어 균형감 넘치는 필력이 돋보여 심사위원들로부터 후한 평가를 받았다.
서민수씨는 “이번 대전은 어느 공모전보다 실력 있는 작가들이 대거 참여하며 많은 창의적인 작품들이 나와 대상을 받을 줄 몰랐다”면서 “앞으로 서예인으로서 더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이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입상작은 오는 28일부터 6월 2일까지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전시실에서 전시되며, 시상식은 오는 29일 오후 3시에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