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 [사진=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보름째 민생투쟁대장정을 벌이고 있는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문재인 대통령을 향하여 독설을 퍼부었다.
오늘(21일) 황 대표는 인천 당원 200여명을 앞에 두고 마이크를 잡았다.
황 대표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미사일이라고 말하지 못한다"며 이어 "대통령이 북한 식량 공급 문제를 논의핮고 한다. 지금 그런걸 논의 할 때인가"라며 문재인 대통령을 비판했다.
황 대표는 "지금 이 정부는 저희들(자유한국당)을 독재자의 후예라고 말한다. 진짜 독재자의 후예 인 김정은에게는 말한마디 못하니까 여기서 대변인 짓 하고 있지 않냐"라며 현 정부를 날카롭게 비판하였다.
한편 황 대표는 2시간이 지나 인천남동공단 중소기업 대표자들과 간담회 이후 동행 중인 취재 기자가 '대변인 짓'이라고 발언한게 맞냐고 묻자 자신은 그런 발언을 하지않았다고 부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