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고창군과 한국수력원자력(주) 한빛원자력본부가 지난 14일 고창군 아동복지시설 희망샘학교에서 승합차 전달식을 가졌다.

고창군 무장면에 위치한 희망샘학교는 현재 50여명의 청소년이 생활하는 아동보호치료시설이자 대안교육위탁교육기관이다. 아동복지사업 수행 등 차량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었다.
업무용 승합차를 지원받게 된 희망샘학교 김정강 원장은 “이번 차량지원을 통해 시설에서 생활하는 청소년들에게 더 많은 프로그램과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한빛원자력본부의 지원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전달식에 참석한 한빛원자력본부 대외협력처 담당자는 “지역사회의 복지와 시설에 관심을 가지고 필요한 부분을 함께 메워 나갈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수원(주) 한빛원자력본부는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과 함께 발전하며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