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김제시 용지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종수)는 지난 15일 용지면 고은교 부근 도로변에 꽃길을 조성했다.

용지면 주민자치 지역특색사업 중 하나로 실시된 이번 행사에는 20여명의 주민자치위원과 용지면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참여했다.
용지면 소재지 입구지역으로 잡초가 무성한 유휴지의 주변 풀을 뽑고 환경정화 활동과 함께 꽃나무인 철쭉(자산홍과 백영산) 1,700주를 식재하여 삭막한 거리에 볼거리를 제공하는 공간으로 조성했다.
김종수 주민자치위원장은 “ 우리 위원들의 손에 의해 잡초가 무성하던 길거리가 향기가 가득한 아름다운 꽃길로 재탄생하는 기적을 펼쳤다”며 “앞으로 꽃나무가 잘 자도록 물주기와 지속적인 유지관리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조기문 용지면장은 “솔선수범 봉사하는 주민자치위원회에서 꽃길을 조성하여 면민과 용지면을 찾는 분들에게 아름다운 경치를 제공하여 기쁘다” 고 전했다.
한편 용지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옥수수심기사업으로 소외계층 돕기, 각종 행사 봉사활동, 환경 정화활동 등 다양한 사회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