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 [사진=홍영표 원내대표, 개인 페이스북]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가 7일 북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하여 "북 발사체는 기존 남북관계와 한미관계를 위협하는 심각한 사안이아니다. 또한 인도적 차원에서 (우리는) 대북 식량지원을 고려해야한다" 라고 말했다.
홍 원내대표느 국회에서 마지막 주재한 원내대책회의에서 "이를 계기로 남,북,미가 서로 마나 새로운 대화 계기를 마련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홍 원내 대표는 북한이 쏘아 올린 발사체에 대하여 "국가정보원과 한미가 정밀 분석중이나, 이번 발사체가 남북관계 및 한미관계를 위협할 사안은 아니라 잠정결론을 내렸다"라고 밝혔다.
또한 "(현재는)북한을 다시 비핵화 협상 테이블로 끌어낼 다각적 노력이 필요한 시기"라며 "이를 위해 대북 지원도 검토해야한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위와 같은 보도를 본 뒤 누리꾼들은 "홍영표 북한 사람이냐", "북한 대변인으로 보내라"등 부정적인 의견이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