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도시 베트남 칸호아성에 수해 복구 긴급 구호금 지원
울산시는 최근 기록적인 홍수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베트남 자매도시 칸호아성의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긴급 구호금 2,000만 원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지원 결정은 2002년 자매도시 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온 칸호아성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을 외면할 수 없다는 판단에 따라 신속하게 결정됐다. 울산시가...
▲ [사진=홍영표 원내대표, 개인 페이스북]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가 7일 북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하여 "북 발사체는 기존 남북관계와 한미관계를 위협하는 심각한 사안이아니다. 또한 인도적 차원에서 (우리는) 대북 식량지원을 고려해야한다" 라고 말했다.
홍 원내대표느 국회에서 마지막 주재한 원내대책회의에서 "이를 계기로 남,북,미가 서로 마나 새로운 대화 계기를 마련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홍 원내 대표는 북한이 쏘아 올린 발사체에 대하여 "국가정보원과 한미가 정밀 분석중이나, 이번 발사체가 남북관계 및 한미관계를 위협할 사안은 아니라 잠정결론을 내렸다"라고 밝혔다.
또한 "(현재는)북한을 다시 비핵화 협상 테이블로 끌어낼 다각적 노력이 필요한 시기"라며 "이를 위해 대북 지원도 검토해야한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위와 같은 보도를 본 뒤 누리꾼들은 "홍영표 북한 사람이냐", "북한 대변인으로 보내라"등 부정적인 의견이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