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민 등을 대상으로 감금과 폭행, 온라인 사기를 저지른 캄보디아 범죄 조직 배후로 프린스 그룹 지목
폭행·감금 등이 빈번하게 일어났던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인근 범죄 단지들.미국 법무부는 이 범죄 단지의 배후로 중국 출신 천즈가 설립한 프린스 그룹을 지목했습다.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범죄 수익 등을 통한 천즈의 자산이 600억 달러, 우리 돈 약 88조 원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중남미 마약왕에 맞먹는 규모라고도 덧붙였다.지난달 ...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순창군은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고창군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56회 전북도민체육대회에 출전하기 위한 결단식을 지난 3일 갖고 선전을 다짐했다.
결단식에는 각 종목단체 대표들과 임원진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군은 지난 부안군에서 개최된 2017년 전북도민체전에서는 종합 8위에 오른 바 있으며, 이번 고창대회를 준비하기 위해 5개월 전부터 각 종목별 선수를 선발해 훈련에 매진해 왔다.
올해 선수단 구성을 보면 32개 종목에 임원 및 일반선수 435명, 학생부 52명, 체육회 임원과 사무국 직원 및 군 관계자 50명을 포함해 총 537명이 출전하며, 종합 10위권 이내 성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출정식에 참석한 황숙주 순창군수는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고, 우리군을 대표해서 출전하는 만큼 그동안 훈련해 온 실력을 최대한 발휘해서 고생한 보람이 헛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승리의 기쁨을 함께 나누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