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민 등을 대상으로 감금과 폭행, 온라인 사기를 저지른 캄보디아 범죄 조직 배후로 프린스 그룹 지목
폭행·감금 등이 빈번하게 일어났던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인근 범죄 단지들.미국 법무부는 이 범죄 단지의 배후로 중국 출신 천즈가 설립한 프린스 그룹을 지목했습다.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범죄 수익 등을 통한 천즈의 자산이 600억 달러, 우리 돈 약 88조 원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중남미 마약왕에 맞먹는 규모라고도 덧붙였다.지난달 ...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 (사진=위 사진은 아래 기사와 관련이 없습니다)부안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19년 농촌융복합산업 지역단위 네트워크 구축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3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자원을 활용하는 농업인‧생산자단체‧가공업체‧체험관광마을 등을 농촌융복합산업화 네트워크 사업단으로 구성하고 사업단의 역량강화 및 자립화를 유도해 공동사업의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부안군 참뽕오디 네트워크 사업단은 최근 참뽕오디 소비시장의 정체기를 극복하기 위해 부안 참뽕오디 브랜드를 체계화하고 체험관광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다양하게 오디산업 활성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문갑 부안군 농업정책과장은 “이번 공모 선정은 지역 대표 품목인 부안 참뽕오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다양한 제품 개발을 통해 농가소득을 향상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연계 후속사업인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융복합산업 지구조성사업(30억원 규모)을 내실 있게 준비해 부안 오디산업의 시장 지배력 확대와 2023년 세계스카우트잼버리 활동 등을 위해 부안오디를 활용한 캠핑푸드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