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민 등을 대상으로 감금과 폭행, 온라인 사기를 저지른 캄보디아 범죄 조직 배후로 프린스 그룹 지목
폭행·감금 등이 빈번하게 일어났던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인근 범죄 단지들.미국 법무부는 이 범죄 단지의 배후로 중국 출신 천즈가 설립한 프린스 그룹을 지목했습다.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범죄 수익 등을 통한 천즈의 자산이 600억 달러, 우리 돈 약 88조 원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중남미 마약왕에 맞먹는 규모라고도 덧붙였다.지난달 ...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 [사진=백색인삼 영농법인 홍삼액 100상자 기부]백산인삼 영농조합법인(대표 김태엽)은 지난 1일, 관내 저소득층에게 지원해달라며 홍삼액 100상자를 김제시(시장 박준배)에 지정 기탁했다.
인삼아빠로 유명한 김태엽 대표는 백산면에서 4대를 잇는 인삼 장인으로 10ha 규모의 인삼농사를 꾸려가고 있으며 지역주민을 위해 매월 홍삼액 10상자씩 백산면행정복지센터에 후원하고 있다.
또한, 지난 2017년부터 명절에는 시민을 위해 꾸준히 홍삼액 후원으로 사랑의 열매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태엽 대표는“정성껏 재배한 인삼을 먹기 좋게 가공한 홍삼액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원기회복은 물론 면역력 증진에도 도움이 되어 건강한 생활의기초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지속적인 사랑 실천을 약속했다.
이에, 구명석 주민복지과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홍삼액을 후원하여 저소득계층에게 기쁨과 희망을 안겨준 백산인삼 영농조합법인 김태엽대표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우리시에서도 어려운 이웃에게 더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