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도시 베트남 칸호아성에 수해 복구 긴급 구호금 지원
울산시는 최근 기록적인 홍수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베트남 자매도시 칸호아성의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긴급 구호금 2,000만 원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지원 결정은 2002년 자매도시 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온 칸호아성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을 외면할 수 없다는 판단에 따라 신속하게 결정됐다. 울산시가...
▲ [사진=홍영표 원내대표]더불어 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가 2일 "부처별로 쪼개진 청년 정책을 총괄하는 콘트롤 타워를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홍 원내 대표는 "청년문제는 2030만의 문제가 아니다. 대한민국과 우리 사회 모든 미래에 대한 문제"라며 "청년이 불행하고 고달프면 우리 사회 미래가 어두울 수 밖에 없다"라고 말했다.
또한 "청년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청년기본법'을 야당과 협의해 국회에 조속히 통과 시킬 것이다"라며 청년을 위한 법안을 제정하겠다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