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 동구,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본격 가동 대설·한파 대응체계 강화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설과 한파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예측하기 어려운 기습 강설,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동구는 사전에 대응체계 강화와 현장 중심의 점검활동에 나섰다...
부안군(권익현 군수)는 지난 25일 주사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세금교실 및 무료상담서비스’를 운영하였다.

이날 김용수 마을세무사는 세금고민 해결사로 나서 8년 자경농민 양도세 감면요건, 상속세, 증여세 등 꼭 알아야 할 세법지식을 설명하고, 그동안 궁금했던 세금고민을 상담하여 주민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마을세무사 제도는 세금 고충이 있지만 경제 여건으로 전문적인 세무 상당 서비스를 받기 힘든 납세자들에게 지역에서 활동 중인 세무사들의 재능 기부로 무료 세무 상담 제도이다.
그동안 부안군은 취약계층 및 영세사업자, 농어촌 주민 등 세금관련 고민이 있어도 경제적 이유 등으로 세무 상담을 받기 어려운 주민에게 지방세 및 국세 관련 세금 상담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마을세무사 제도를 운영해 납세자들로 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부안군 김남철 재무과장은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무료상담으로 세금 걱정을 줄일 수 있도록 매월 읍면을 순회하고 군민이 피부로 체감하는 세무행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현장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