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 동구,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본격 가동 대설·한파 대응체계 강화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설과 한파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예측하기 어려운 기습 강설,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동구는 사전에 대응체계 강화와 현장 중심의 점검활동에 나섰다...
▲ (사진=위 사진은 아래 기사와 관련이 없습니다)부천시 드림스타트는 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을 대상으로 심리검사를 통해 상담과 치료를 진행한다.
‘소곤소곤 마음이야기’란 제목으로 진행하는 심리검사치료 프로그램은 부천시 소재 춘의종합사회복지관과 심곡종합사회복지관의 심리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맺어 이뤄지고 있다. 전문 심리 상담사가 아동에게 맞는 놀이, 미술, 인지, 언어 치료 프로그램을 통해 주 1회 상담하고 치료한다.
심리 치료는 행동 상에 문제가 발견되거나 자신의 말로 표현하지 못하는 아동에게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줌으로써 아동이 스스로 힘을 키워갈 수 있도록 돕는다. 학교생활과 교우관계에서 어려움을 겪던 한 아동은 검사와 지속적인 치료에 참여한 결과 점차 나아지고 안정을 찾아 가고 있다.
권운희 보육아동과장은 “심리검사치료로 아동들에게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어려움을 해결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의 올바른 정서적 발달을 도모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