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민 등을 대상으로 감금과 폭행, 온라인 사기를 저지른 캄보디아 범죄 조직 배후로 프린스 그룹 지목
폭행·감금 등이 빈번하게 일어났던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인근 범죄 단지들.미국 법무부는 이 범죄 단지의 배후로 중국 출신 천즈가 설립한 프린스 그룹을 지목했습다.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범죄 수익 등을 통한 천즈의 자산이 600억 달러, 우리 돈 약 88조 원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중남미 마약왕에 맞먹는 규모라고도 덧붙였다.지난달 ...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제24회 대한노인회남원시지회장기 게이트볼대회가 춘향골체육공원에서 열렸다. (사)대한노인회 남원시지회 주관으로 23일(화) 열린 대회에는 읍·면·동 분회 23개팀이 참가하여 갈고 닦아온 실력을 겨뤘다.
▲ [사진=제24회 남원시지회장기 게이트볼대회]노인회원 상호간 친목을 도모하고 건전한 여가생활로 체력을 증진하며 게이트볼 인구 저변확산을 목적으로 매년 개최되어 온 이날 대회에는 이환주 남원시장, 윤지홍 남원시의회 의장, 도의원 등 내·외빈 인사가 참석하여 대회를 축하했다.
지난해 우승팀 금지면분회가 반납한 우승기는 이번 대회에서 1위 최우수팀으로 분회가 차지하였으며 트로피와 함께 30만원 상당의 상품권이 부상으로 수여되었다. 2위는 분회, 3위는 분회와 분회가, 장려상 두팀은 분회와 분회가 그밖에 모범상과 감투상에는 분회와 분회가 장수상은 분회가 차지하였다.
게이트볼은 허약한 하체근육을 강화하고 노화예방에 적합한 운동이며 심장, 폐, 근육 등 육체적으로 무리가 없는 전신운동으로 경기규칙이 쉽고 간단하여 여가활용 스포츠로 각광받고 있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게이트볼 활성화를 위해 기능보강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점차적으로 잔디구장을 만들어 좋은 환경에서 운동을 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다짐하였으며 또한, 어르신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쳐 건강하고 살기 좋은 남원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