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 (사진=위 사진은 아래 기사와 관련이 없습니다)안산시(시장 윤화섭)가 23일 서울 중소기업 중앙회에서 개최된 제14회 ‘2019 대한민국 환경대상’ 시상식에서 ‘환경실천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2019 대한민국 환경대상은 대한민국환경대상위원회가 주최하고 환경부, 교육부등 8개 정부부처가 후원하며, 인간중심 비전과 친환경을 실천하는데 뚜렷한 업적을 가진 기업, 공공기관, 단체, 개인을 대상으로 매년 상을 수여한다.
안산시는 2008년 전국 기초지자체 중 최초로 안산환경재단을 설립하여 환경 보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시민사회 및 환경단체와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온실가스 감축, 2030 에너지 실행, 그린스타트 활동, 자원순환협의체 운영, 탄소포인트제 추진, 주민참여형 태양광발전 확산 추진 등 각 분야의 의견을 수렴하고 거버넌스 협력을 통해 환경실천을 이행하고 있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시민 스스로가 환경문제에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게 하고자 시민 주도의 마을정원 조성, 에너지 절약 마을 만들기 등 다양한 환경실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자원과 에너지가 선순환하는 청정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환경실천을 꾸준히 이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