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민 등을 대상으로 감금과 폭행, 온라인 사기를 저지른 캄보디아 범죄 조직 배후로 프린스 그룹 지목
폭행·감금 등이 빈번하게 일어났던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인근 범죄 단지들.미국 법무부는 이 범죄 단지의 배후로 중국 출신 천즈가 설립한 프린스 그룹을 지목했습다.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범죄 수익 등을 통한 천즈의 자산이 600억 달러, 우리 돈 약 88조 원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중남미 마약왕에 맞먹는 규모라고도 덧붙였다.지난달 ...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고창군육아종합지원센터가 지난 18일 오후 청소년수련관에서 관내 어린이집 종사자 140여명(24개소 전원 참석)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전라북도육아종합지원센터 최은주 센터장이 강의를 맡았으며 아동 권리의 이해와 아동학대예방을 위한 어린이집의 역할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실제 사례를 들어 보육현장에서 유의해야 할 부분들을 구체적으로 설명해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고창군육아종합지원센터 신지혜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들이 아동들에게 더 많은 관심과 책임감을 갖고 종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고창군이 아동학대와 성폭력이 없는 안전한 보육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다양한 안전교육이 진행될 예정으로 오는 25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종일제 보육교직원 대상 어린이집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