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민 등을 대상으로 감금과 폭행, 온라인 사기를 저지른 캄보디아 범죄 조직 배후로 프린스 그룹 지목
폭행·감금 등이 빈번하게 일어났던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인근 범죄 단지들.미국 법무부는 이 범죄 단지의 배후로 중국 출신 천즈가 설립한 프린스 그룹을 지목했습다.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범죄 수익 등을 통한 천즈의 자산이 600억 달러, 우리 돈 약 88조 원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중남미 마약왕에 맞먹는 규모라고도 덧붙였다.지난달 ...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 (사진=위 사진은 아래 기사와 관련이 없습니다)무주군이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지난 16일 한국여행업협회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서울 마포구에 소재해 있는 한국여행업협회 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황인홍 군수를 비롯한 무주군 관계자들과 오창희 회장 등 한국여행업협회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무주군과 한국여행업협회에서는 △관광홍보 및 공동 마케팅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할 것, △관련 사업에 대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 그리고 △국내외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 등을 약속했다.
이 자리에서 황인홍 군수는 “청정한 자연과 맑은 공기, 아름다운 명소들을 토대로 무주가 세계적인 으뜸 관광지로 거듭나길 바란다”라며
“국내외 여행사와 항공사, 외국 관광청 등 다수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는 한국여행업협회와 맞잡은 손이 관광 무주의 명성을 회복시켜줄 것으로 믿는다”라고 밝혔다.
오창희 회장은 “우리나라 관광 1번지 무주와 상생하기 위한 협력을 하게 돼 기쁘다”라며 “보석같은 무주의 관광자원이 제대로 빛나고 더 많은 사람들과 만날 수 있도록 우리가 가진 역량을 쏟아 부을 것”이라고 밝혔다.
무주군에 따르면 한국여행업협회는 여행업을 대표하는 사업자 단체로 국내외 1,171개 일반 및 특별회원들을 확보하고 있으며 여행업계와 지자체 간 협력 및 네크워크 관리를 통해 여행업무의 개선과 서비스 향상을 도모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