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민 등을 대상으로 감금과 폭행, 온라인 사기를 저지른 캄보디아 범죄 조직 배후로 프린스 그룹 지목
폭행·감금 등이 빈번하게 일어났던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인근 범죄 단지들.미국 법무부는 이 범죄 단지의 배후로 중국 출신 천즈가 설립한 프린스 그룹을 지목했습다.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범죄 수익 등을 통한 천즈의 자산이 600억 달러, 우리 돈 약 88조 원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중남미 마약왕에 맞먹는 규모라고도 덧붙였다.지난달 ...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 (사진=위 사진은 아래 기사와 관련이 없습니다)무주군은 농번기 병원을 찾아갈 여유가 없는 주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건강증진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오는 10월 31일까지 무주(반딧불)와 무풍(대덕산), 설천(삼도봉), 안성(덕유산) 등 4개 장터를 찾아갈 예정으로,
보건의료원 통합건강증진팀과 무주군자원봉사센터 전문봉사단원들이 함께 매월 첫째 주에는 무주읍 반딧불 장터, 둘째 주에는 설천면 삼도봉 장터, 셋째 주에는 대덕산 장터, 넷째 주에는 덕유산 장터, 넷째 주에는 안성면 덕유산 장터에서 건강기초조사와 만성질환 관리, 금연 · 영양상담, 치매예방관리 등을 진행한다.
무주군보건의료원에서는 지난 3년간 찾아가는 장터 건강관리센터 운영내용 토대로 서비스 및 교육내용을 추가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관리차트 개별운영에 따른 통합인지 저하의 문제는 통합관리차트로 변경해 해결할 계획이며 대기시간 지연은 기초검사 · 만성질환 관리, 운동 · 영양, 금연, 치매, 정신 순으로 동선을 구축해 해결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무주군보건의료원 보건행정과 통합건강증진팀 이혜자 팀장은 “찾아가는 장터 건강증진센터는 지난해만 1천 6백여 명이 이용을 해주시는 성과를 거뒀다”라며 “지난 2013년 시작된 이래로 지금껏 주민들의 건강행태를 개선하고 자기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하고 있다는데 큰 자부심을 느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