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 동구,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본격 가동 대설·한파 대응체계 강화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설과 한파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예측하기 어려운 기습 강설,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동구는 사전에 대응체계 강화와 현장 중심의 점검활동에 나섰다...
▲ (사진=식목행사)운양동행정복지센터(동장 정용정)는 지난 16일, 운양동 심응사당 일원에서 신명순 김포시의회의장 및 홍철호 국회의원을 비롯한 유관기관단체장 및 회원 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9년 운양동 식목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기후변화 대응과 저탄소 녹색성장을 실천하기 위한 나무심기 행사로 개나리 1,000주를 식재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식목행사는 일회성 행사를 탈피해 운양동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는 개나리 군락지 조성을 목표로 중장기적 관점에서 진행돼 앞으로의 변화가 주목된다.
정용정 운양동장은 “올해 식목행사를 바탕으로 매년 개나리를 식재함으로써 지역 주민들에게는 쾌적한 녹색환경을 제공하고 운양동을 대표할 수 있는 장소로 거듭날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