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국회 자유한국당 홍철호 의원(경기 김포시을, 국토교통위원회)은 김포 양곡수영장(양곡 복합형 생활체육시설) 건립계획이 경기도의 지방재정투자심사를 통과해, 내년 3월 착공을 거쳐 오는 2021년 12월 준공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양곡수영장은 김포시독립운동기념관 인근 양곡공원(김포시 양촌읍 양곡2로 30번길 46) 내의 부지에 「지상 3층, 지하 1층(연면적 4,000㎡)」 규모로 건립되며, ‘수영장’뿐만 아니라 ‘다목적체육관’도 포함돼 건설될 계획이다.
이번 사업에는 국비 27억원, 김포시비 21억원, 인천시비 50억원 등 총 98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그 동안 「양곡 복합형 생활체육시설」 건립은 지역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으나 예산부족 등으로 사업이 제대로 추진될 수 없었다.
하지만 홍철호 의원이 인천시를 적극 설득하여 인천시 측 「수도권매립지 주변지역환경개선 특별회계」상의 50억원을 사업비로 지원받도록 조치해, 「양곡 복합형 생활체육시설」이 성공적으로 건립될 수 있게 됐다.
홍철호 의원은 “한강신도시의 복지시설 인프라가 확대되는 계기가 만들어져 기쁘게 생각한다”며 “부족한 것이 없고 삶의 질이 높아질 수 있는 한강신도시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