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 동구,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본격 가동 대설·한파 대응체계 강화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설과 한파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예측하기 어려운 기습 강설,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동구는 사전에 대응체계 강화와 현장 중심의 점검활동에 나섰다...
▲ (사진=위 사진은 아래 기사와 관련이 없습니다)부천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4월 13일 드림스타트 아동과 부모 70명을 대상으로 신도림 테크노마트 프라임아트홀에서 공연 ‘엄마는 안 가르쳐줘’를 관람하는 성교육 프로그램 ‘귀하고 소중한 드림이’를 진행했다.
‘엄마는 안 가르쳐줘’는 서울문화재단, 서울시교육청, 한문위, 구성애 성교육 전문가가 추천한 우수공연으로 춤과 노래, 소품 등을 통해 성에 대한 과학적 지식을 전달하고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어린이 성교육 뮤지컬이다.
뮤지컬을 관람한 가족과 아동은 “가정 내 성교육에 어려운 점이 있었는데 공연을 통해 자연스럽게 알게 돼서 도움이 된 것 같다”,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주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권운희 부천시 보육아동과장은 “성교육 뮤지컬을 통해 올바른 성인지적 성 개념 확립에 도움이 되었으리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아동의 성 평등 관점과 성적 자기결정권 함양을 도모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