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이미선 후보자 네이버 프로필)자유한국당이 과도한 주식거래로 논란이 일어난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와 남편 오충진 변호사를 오늘 (15일) 고발하기로 하였다.
한국당은 "이 후보자를 부패방지법과 자본시장법 위반, 공무상비밀누설 혐의로, 대검찰청에 고발할 방침"이라 말했다.
민경욱 자유한국당 대변인은 "거래 정지 직전에 다량의 주식을 매도하고, 거래 재개 직후 다시 매수하는 전형적인 작전세력의 패턴이다" 라고 주장했다.
민 대변인은 "이 후보자와 남편 오충진변호사를 부패방지법 위반, 자본시장법 위반, 공무상비밀누설죄 등의 혐의로 대검찰청에 고발 및 수사를 의뢰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 후보자의 남편인 오충진 변호사는 자신의 주식거래에 대하여 공개적으로 반론하고 싶다며 TV토론을 제안했었다. 하지만 이부분에 대하여 한국당은 이부분을 수락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