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민 등을 대상으로 감금과 폭행, 온라인 사기를 저지른 캄보디아 범죄 조직 배후로 프린스 그룹 지목
폭행·감금 등이 빈번하게 일어났던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인근 범죄 단지들.미국 법무부는 이 범죄 단지의 배후로 중국 출신 천즈가 설립한 프린스 그룹을 지목했습다.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범죄 수익 등을 통한 천즈의 자산이 600억 달러, 우리 돈 약 88조 원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중남미 마약왕에 맞먹는 규모라고도 덧붙였다.지난달 ...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정읍소방서(서장 김종수)는 오는 5월부터 관내 위험물 저장 및 처리시설 140개소를 대상으로 화재예방을 위한 화재안전특별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 조사내용은 ▲무허가위험물 저장·취급 여부 ▲위험물안전관리법에 따른 안전관리자 선임 여부 ▲제조소 등의 변경허가를 받지 아니하고 변경했는지 여부 ▲기타 소방시설법 및 위험물안전관리법 관련 위반사항 여부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위험물 저장 및 처리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며 “이번 특별조사는 대형화재로 이어질 위험가능성을 예방하기 위함이니, 관계자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