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의정부시청 제공)

대한미용사회 의정부시지부(지부장 피철순)는 4월 10일 낙원웨딩홀에서 국회의원, 시의원, 경기도지회장 및 시·군지부장 등 내빈 포함 회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는 미용업 위생서비스수준 향상에 기여한 모범회원의 표창장 수여, 2018년 사업실적·결산 보고, 2019년 사업계획·예산심의 그리고 기술 및 교양 등 협회자체 내 위생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유근식 재정경제국장은 “항상 공중보건 및 위생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져주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공중위생영업의 위생수준이 향상될 수 있도록 개인위생관리 및 안전성을 확보하는 데 적극적인 협조와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피철순 대한미용사회 의정부시 지부장은 “미용업의 발전은 물론, 이용하는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하며 업소와 개인의 위생관리에도 철저를 기하겠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