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민 등을 대상으로 감금과 폭행, 온라인 사기를 저지른 캄보디아 범죄 조직 배후로 프린스 그룹 지목
폭행·감금 등이 빈번하게 일어났던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인근 범죄 단지들.미국 법무부는 이 범죄 단지의 배후로 중국 출신 천즈가 설립한 프린스 그룹을 지목했습다.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범죄 수익 등을 통한 천즈의 자산이 600억 달러, 우리 돈 약 88조 원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중남미 마약왕에 맞먹는 규모라고도 덧붙였다.지난달 ...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정읍경찰서(서장 신일섭) 과교파출소(소장 김용선)는 지난 4월 6일 22:47경 정읍시 과교동소재 송규산 7부능선에서 원인미상의 산불이 발생하였으나 경위 최경윤외 4명은 신속하고 완벽한 조기 진압으로 큰 피해를 막아 주민들에게 신뢰받는 경찰상을 보여 주었다.
회사일을 마치고 퇴근하던 주민으로부터 마을 뒷산에서 불빛이 보인다는 일반신고를 받고 119에 신고 및 마을 주민 대피토록 이장에게 알린 후 인접파출소와 함께 화재장소에 임하여 차량용 소화기 및 소나무 가지를 이용 진화에 착수하였으며 이후 소방대원가 함께 합동 조기 진화를 하여 자칫 초기 진화 실패시 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던 상황으로 제2의 고성산불과 같은 상황을 미연에 막을 수 있었다.
과교파출소 김용선 파출소장은 "제2의 고성산불이 발생할 수 있었던 상황과 산불이 발생한 장소는 소방차 진입과 출동이 늦어짐에도 불구하고 유연근무중인 경찰관들이 출동하여 부족한 소방인력을 대신하여 합동으로 조기 진화하여 큰 피해가 발생하지 않아 다행이라며 주민들의 재산을 보호 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