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김포시는 올해 1월 1일부터 개정 시행된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에 따라 비닐봉투 사용금지가 현장에서 정착될 수 있도록 계도기간(3월 31일) 중 규제 대상사업장을 중심으로 홍보포스터 배부와 안내문 발송 등 지속적인 현장계도를 실시했다.
계도기간(3월 31일)이 끝나면 4월 1일부터 대형마트 등 대규모 점포와 165
이상 슈퍼마켓의 1회용 비닐봉투 사용이 전면 금지되며, 식품접객업 중 제과점은 비닐봉투 무상 제공 금지대상에 포함되는 등 1회용품 사용 규제가 강화된다.
단, 생선, 아이스크림 등 수분이 있는 제품, 겉면에 수분이 없더라도 포장이 되지 않은 1차 식품(벌크 상태로 파는 과일, 흙 묻은 채소 등)을 포장하기 위한 속 비닐과 종이봉투는 규제 적용에서 제외된다.
김동수 자원순환과장은 “4월부터는 1회용 비닐봉투 규제대상 사업장에서 비닐봉투 사용 및 무상제공 여부가 확인될 시 위반 횟수에 따라 최대 3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되오니 참고하시기 바라며, 장바구니 및 텀블러 등 다회용품을 사용하는 작은 습관이 환경을 보호하는 큰 힘이 될 수 있다”며 일상 속 1회용품 줄이기를 적극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