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김포시 유재옥 환경국장은 4일 ‘봄철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강화계획”의 일환으로 실시된 모의훈련과 관련 김포시 자원화센터를 방문해 비상저감조치 시행 시 감축운영 등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시행에 만전을 기하기 위한 모의훈련으로,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되면 차량 2부제실시, 공사장 및 사업장의 감축운영 및 도로물청소 확대 실시, 비산먼지 및 대기배출사업장 지도점검 등 미세먼지 제거 조치를 실시하게 된다.
김포시 공공사업장인 김포시자원화센터는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20%이상 꾸준히 감축시행을 추진해 오고 있다.
유재옥 환경국장은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공공사업장이 솔선수범해 운행감축 등을 차질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업무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