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안전취약계층인 장애인을 대상으로 안전대응역량 강화 및 안전사고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2019년 찾아가는 맞춤형 시민 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찾아가는 계층별 시민 안전교육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안전대응에 취약한 장애인들의 특성을 고려하여 맞춤형으로 진행되며, 재난안전분야에 현장경험과 전문지식을 갖춘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의 재능기부를 통해 4월부터 장애인복지시설을 순회하며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장애인복지시설의 52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으며, 교육생 및 시설 관계자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올해도 복지시설 교육 수요조사를 통해 장애인 유형 및 교육여건 등에 따라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계층별 맞춤 시민 안전교육을 확대 추진하여 안전교육 사각지대를 해소 하겠다”며 “안전취약계층에 대한 교육기회 확대로 시민의 안전과 삶의 질을 향상시켜 살맛나는 생생도시 안산을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