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 (사진=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더불어 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는 4일, 4.3보궐 선거 결과와 관련하여 "이번 선거에서 나온 민심을 겸허히 받아들인다"고 밝혔다.
또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한 후보들에게 감사한다"고 인사하였다.
전날 치러진 국회의원 보선에선 민주당과 정의당의 경남 창원성산 단일 후보인 여영국 후보가 막판 대역전극으로 간시히 이겼다.
통영 고성에선 자유한국당 정점식 후보가 당선되었다.
홍 원내대표는 "창원성산에서 우리 당과 정의당의 단일 후보 승리는 '노회찬 정신'을 계승하여 국회 개혁에 박차를 가하라는 국민의 뜻으로 받아들인다"고 말했다.
또한 "통영 고성에서 비록 이기지 못했지만 19대 총선의 2배 가까운 지지를 얻은 게 성과"라며 "끝까지 최선을 다한 양문석 후보의 선전에 박수를 보낸다"라고 덫붙였다.
홍 원내대표는 "앞으로 민주당은 통영 고성 경제 활성화와 민심 챙기기를 최우선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