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민 등을 대상으로 감금과 폭행, 온라인 사기를 저지른 캄보디아 범죄 조직 배후로 프린스 그룹 지목
폭행·감금 등이 빈번하게 일어났던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인근 범죄 단지들.미국 법무부는 이 범죄 단지의 배후로 중국 출신 천즈가 설립한 프린스 그룹을 지목했습다.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범죄 수익 등을 통한 천즈의 자산이 600억 달러, 우리 돈 약 88조 원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중남미 마약왕에 맞먹는 규모라고도 덧붙였다.지난달 ...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정읍소방서(서장 김종수)는 부주의로 인한 주방화재를 예방하고자 ‘가스누설경보기’와 ‘가스밸브타이머 콕’ 설치 홍보에 적극 나섰다.
가스누설경보기는 가스 누출이 감지되면 경보음을 울려 거주자가 가스를 차단하거나 신속히 대피할 수 있도록 돕는 장치를 말한다. 가스밸브타이머 콕은 가스 중간밸브에 부착하여 설정한 시간이 지나거나 고온의 화재를 감지하면 자동으로 가스가 차단되는 역할을 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가정에서 음식물 조리 중에는 주변을 떠나지 않고 항상 주의해야 하나, TV시청 및 외출 등 부주의로 인해 주방화재가 발생한다.
시민들께서는 가스누설경보기와 가스밸브타이머 콕을 설치하여 부주의로 인한 주방화재를 예방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