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 (사진=정경두 국방부 장관, 네이버 프로필)정경두 국방장관이 미국 워싱턴에서 패트릭 새너핸 미 국방장관 대행과 첫 대면회담을 가졌다.
양국 장관은 최근 진행된 한미연합훈련을 성공적으로 평가하고, 연합방위태세가 약화 될 것이라는 우려를 일축했다.
한미 국방장관은 회담 에서 하노이 회담 결렬 이후 한반도 안보 정세를 평가하며 북한 비핵화를 위한 외교적인 노력을 군사적으로 뒷받침 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였다.
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이번 회담에 대하여 "확고한 연합방위태세 유지와 전작권 전환을 위한 최초 작전 운용능력검증을 위해서도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평가 하였다.
섀넌핸 장관 대해은 이번 동맹 연습에서 일부 개선할 점이 파악 되어 가을 훈련때 이부분을 반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섀넌핸 대행은 한미연합사령부의 전시 지휘통제소인 경기도 성남의 'CP탱고'운영비를 한국에 부담 요청을 할 것인지에 대한 질문에는 오늘 논의할 대상이 아니라며 답을 회피했다.
정 장관은 코리 가드너 미 상원 외교위 동아태소위원장과 애덤 스미스 하원 군사위원자을 만나 한미동맹에 대한 미국 의회의 지지를 당부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