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기 피란수도 부산의 유산」, 세계유산에 한 걸음 더… 국가유산청 '세계유산 우선등재목록' 선정!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어제(13일) 「한국전쟁기 피란수도 부산의 유산(Sites of the Wartime Capital)」이 국가유산청 '세계유산 우선등재목록'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한국전쟁기 피란수도 부산의 유산(이하 피란유산)’은 2023년 5월 16일 국내 최초로 근대유산 분야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공식 등재됐고, 작년(2024년) 국가유산...
(전북/뉴스21)김문기기자=부안군 변산면(면장 기세을) 주민자치센터에 전국 각지에서 방문 문의
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7일에는 대구 서구 의회 의원들의 방문으로 영호남 소통의 자리가 마련되었다.

이날 방문한 대구 서구 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변산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과 부안의 대표 관광지 변산의 문화, 관광자원에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특히, 다문화한글교실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정의 출산정책 우대 등을 고려하여 인구감소에 대응하고, 변산의 노을을 활용한 노을 축제 등에
대해 격의 없이 의견을 나누며 계절에 관계없이 볼거리가 풍부한
변산에 대해 감탄을 자아냈다.
기세을 면장은 "전국 십승지의 한곳으로 꼽히는 변산 방문을 언제든
환영하며 5월 부안 마실축제, 10월 노을축제, 12월 해넘이 축제에 꼭
다시 변산을 방문해 주시길 당부 드린다“며 환담을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