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민 등을 대상으로 감금과 폭행, 온라인 사기를 저지른 캄보디아 범죄 조직 배후로 프린스 그룹 지목
폭행·감금 등이 빈번하게 일어났던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인근 범죄 단지들.미국 법무부는 이 범죄 단지의 배후로 중국 출신 천즈가 설립한 프린스 그룹을 지목했습다.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범죄 수익 등을 통한 천즈의 자산이 600억 달러, 우리 돈 약 88조 원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중남미 마약왕에 맞먹는 규모라고도 덧붙였다.지난달 ...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전북/뉴스21)김문기기자=부안군은 공평과세 실현을 위해 4~5월 두달 간 『2019년 상반기 자동차세, 과태료 체납차량 번호판 집중 영치 기간』으로 정해 현장중심의 합동 영치 활동 계획을 28일 밝혔다.

지속적인 체납고지서 발송 및 납부 독려에도 불구하고, 나날이 늘어가는 자동차세 체납자 및 상습 체납 근절을 위해 영치반을 구성해 주택가나 주차 밀집지역, 아파트 단지 등을 중심으로 체납차량에 대한 번호판을 영치 할 계획이다.
자동차세 2회 체납 또는 과태료 30만원 이상 체납차량은 확인 즉시 번호판을 영치하고, 1회 체납한 차량은 영치 예고를 통해 납부를 독려할 방침이다. 또, 고질체납자에 대해서는 급여, 예금 압류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영치활동을 통해 체납액을 줄여나갈 방침이며, 이번 집중 영치기간을 통해 경각심과 자진 납부의식을 고취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체납문의 : 지방세(063-580-4344) 과태료(063-580-4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