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민 등을 대상으로 감금과 폭행, 온라인 사기를 저지른 캄보디아 범죄 조직 배후로 프린스 그룹 지목
폭행·감금 등이 빈번하게 일어났던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인근 범죄 단지들.미국 법무부는 이 범죄 단지의 배후로 중국 출신 천즈가 설립한 프린스 그룹을 지목했습다.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범죄 수익 등을 통한 천즈의 자산이 600억 달러, 우리 돈 약 88조 원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중남미 마약왕에 맞먹는 규모라고도 덧붙였다.지난달 ...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고창소방서(서장 박진선)은 2019년 4월 1일에 개최되는 구급기술 경연대회를 대비해 구급분야 자체 훈련을 점검하고자 3층 대회의실에서 최종 시연회를 가졌다.

경기운영방법은 구급대원 1팀 4인 구성하여 가상의 심정지 상황에 다중출동체계를 기반으로 출동한 팀 리더가 지도의사의 지시를 받아 기본 및 전문소생술 응급처치를 수행하며 돌발상황은 대회 당일 추첨을 통해 부여받아 돌발상황에 대처하는 능력도 평가한다.
세부평가로는 고품질 CPR 스킬평가 , 성공적인 기도확보, 약물투여, 돌발상황 대응능력, 팀 리더와 팀원간의 소통과 팀워크, 체크리스트 작성 완결성을 외부 전문심사위원이 점수를 부여한다.
고창소방서 참가선수로는 유기철 소방장, 이희종, 김경완, 전홍석 소방사로 심폐소생술과 기관삽관술, 정맥로 확보 등 그동안 연습한 훈련내용을 최종점검하기 위해 자체 시연회를 개최하고 대회에 출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진선 고창소방서장은 “비번근무에도 훈련을 병행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흘린 땀방울이 좋은 성과로 보답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