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민 등을 대상으로 감금과 폭행, 온라인 사기를 저지른 캄보디아 범죄 조직 배후로 프린스 그룹 지목
폭행·감금 등이 빈번하게 일어났던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인근 범죄 단지들.미국 법무부는 이 범죄 단지의 배후로 중국 출신 천즈가 설립한 프린스 그룹을 지목했습다.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범죄 수익 등을 통한 천즈의 자산이 600억 달러, 우리 돈 약 88조 원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중남미 마약왕에 맞먹는 규모라고도 덧붙였다.지난달 ...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고창경찰서(총경 박정환)는 28일 등교시간 신학기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고창초등학교 앞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서장, 경찰, 교육청, 고창초 교직원, 군청, 모범‧녹색어머니회, 생활안전협의회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신학기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하여 자체 제작한 보행3원칙 문구 게재된 학용품 등 홍보물품을 전달하며 교통 홍보활동을 펼쳤다.
등교하는 어린이들 대상으로 엄마손 피켓을 활용하여 녹색 보행신호에도 횡단보도를 건너기 전 멈춰 서서 좌우를 살피고, 건널때는 차가 오는 방향을 보면서, 뛰지말고 천천히 걷너면서 횡단보도 보행방법 홍보를 하였다.
박정환 서장은 “스쿨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모두가 교통안전에 관심을 갖으며 횡단보도에서 어린이 등 보행자를 보호하고 교통법규를 준수하여 안전한 통학환경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야한다. ”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