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기 피란수도 부산의 유산」, 세계유산에 한 걸음 더… 국가유산청 '세계유산 우선등재목록' 선정!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어제(13일) 「한국전쟁기 피란수도 부산의 유산(Sites of the Wartime Capital)」이 국가유산청 '세계유산 우선등재목록'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한국전쟁기 피란수도 부산의 유산(이하 피란유산)’은 2023년 5월 16일 국내 최초로 근대유산 분야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공식 등재됐고, 작년(2024년) 국가유산...
(전북/뉴스21)김문기기자=부안군(군수 권익현)은 3월부터 12월까지 다문화가정 아동 만 7세부터 초등학교 6학년 30여명을 대상으로 어울림 태권도 교실을 운영한다.

어울림 태권도 교실은 우리 고유의 전통 무술인 태권도를 매개로 다문화가족 아동들이 가정에서 건강한 가족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우며, 가족 내발생할 수 있는 갈등 문제들을 사전 예방 할 수 있도록 지․덕․체 교육도 병행한다
또한 학업등으로 생긴 스트레스 해소와 또래 친구와의 건전한 친교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다양한 문화 경험을 돕고자 부모와 함께하는 문화체험 엄마․아빠나라 문화이해교육, 태권도 경연 발표 참여등도 함께 운영된다.
이에 센터관계자는 앞으로 더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들을 개발하고 추진하여 다문화가정 아동들이 부안군의 꿈나무로 자랄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