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김포 신곡초등학교는 3월 21일(목), 22일(금) 학생 개개인의 구체적이고 뚜렷한 삶의 목적 및 미래에 대한 구체적 진로비전과 목표를 설정하는 등 자기주도적 진로설계의 동기를 부여하기 위하여 5-6학년을 대상으로 진로비전스쿨을 운영하였다고 밝혔다.
김포 신곡초등학교(교장 오혜숙)은 “행복한 꿈을 디자인 하는 글로벌 신곡 교육”을 교육목표로 삼고 학생 개인의 미래 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키워나가는 행복한 학교 만들기로 다양한 교육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더 드림터치 전문 강사들과 함께 진행된 이번 진로체험 교육활동은 직업 탐색 빙고, 21세기 직업세계 탐색, 장점 발견 워크샵, 자신의 꿈의 목록을 펼치는 비전의 땅 정복하기 등의 활동을 통해 눈에 보이는 선명한 미래 청사진 설계로 학생 스스로 자기의 꿈을 위해 노력 할 수 있게 동기부여 하였다.
이번 진로비전스쿨에 참여한 6학년 최○○ 학생은 “진로 강사님의 이야기를 듣고 감명을 받았고, 내 미래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계해 볼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혜숙 교장은 “신곡초등학교는 학생들의 진로 교육을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지속적으로 힘쓸 것이며, 학생들의 꿈 설계를 위해 보다 내실 있고 의미 있는 교육이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