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 (사진=최철호 의원)국회 자유한국당 홍철호 의원(경기 김포시을, 국토교통위원회)이 25일 최정호 국토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서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경유차 등의 대안으로 광역철도인 지하철 김포한강선 (5호선 김포 연장)을 「가장 최우선 절대적인 과제」로 착공 등 신속 추진해달라”고 요구하자, 최정호 후보자는 “알겠다. 김포한강선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답변했다.
이 날 홍철호 의원은 “김현미 국토부 장관에게 김포한강선의 신속 추진 과제에 대하여 인수인계를 받았냐”는 질문에, 최 후보자는 “인수인계 받았다”고 답하며, 김포한강선 추진에 대한 국토부 차원의 적극적인 의지를 다시 한 번 드러냈다.
홍철호 의원은 “김포는 광역교통개선대책 부담금을 이미 1조 8천억원을 부담했으며 5호선 김포 연장 등을 논의하기 위한 광역교통위원회가 출범한 동시에 현재 교통사업의 예타 개선이 논의되고 있기 때문에 김포한강선은 최단기간 내에 조기 착공되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