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민 등을 대상으로 감금과 폭행, 온라인 사기를 저지른 캄보디아 범죄 조직 배후로 프린스 그룹 지목
폭행·감금 등이 빈번하게 일어났던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인근 범죄 단지들.미국 법무부는 이 범죄 단지의 배후로 중국 출신 천즈가 설립한 프린스 그룹을 지목했습다.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범죄 수익 등을 통한 천즈의 자산이 600억 달러, 우리 돈 약 88조 원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중남미 마약왕에 맞먹는 규모라고도 덧붙였다.지난달 ...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고창군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안남귀)이 20일 동리국악당에서 고창군공무원노동조합 창립15주년 기념 및 제8대 출범식을 열었다.
출범식에는 유기상 고창군수, 조규철고창군의회 의장과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 이연월 위원장, 전국시군구공무원노동조합연맹 석현정 위원장, 전국교육청노동조합 오재형 위원장과 전국단위노조위원장과 임원, 고창군청 조합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800여 조합원이 함께하는 창립 15주년을 맞이하는 고공노는 2005년 3월 창립하여 ‘군민에게 참봉사를! 조합원에게 행복을!’ 슬로건으로 조합원의 복지향상과 근무여건 개선은 물론 군민과 함께하는 문화사업과 지역의 시설후원 및 봉사활동을 추진해 왔다.
고공노 제8대 안남귀 위원장은 출범사를 통해 “공무원노동자 선배들이 시작하여 이어온 15년을 단결된 모습으로 이어가겠다는 소견을 밝혔으며 공무원노동자의 기본권 확보와 군민과 공감하며 신뢰받는 공직문화를 위해 노동조합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기상 군수는 “고창군 공무원조동조합은 그간 모범적인 노조활동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조합원들의 권익신장과 군민으로부터 신뢰받는 노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