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민 등을 대상으로 감금과 폭행, 온라인 사기를 저지른 캄보디아 범죄 조직 배후로 프린스 그룹 지목
폭행·감금 등이 빈번하게 일어났던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인근 범죄 단지들.미국 법무부는 이 범죄 단지의 배후로 중국 출신 천즈가 설립한 프린스 그룹을 지목했습다.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범죄 수익 등을 통한 천즈의 자산이 600억 달러, 우리 돈 약 88조 원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중남미 마약왕에 맞먹는 규모라고도 덧붙였다.지난달 ...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전북/뉴스21)김문기기자=부안군 노인여성회관이 2019년 제2기 생활문화교실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제2기 생활문화교실 프로그램은 17개 과목 24개반으로 자격증 및 기술교육, 어학, 취미, 계몽, 건강 등 5개 분야로 나눠져 있다.
자격증 및 기술교육 과목으로 한식․생활요리, 퀼트, 컴퓨터자격증, 사주명리학, 한국사, 캘리그라피/먹그림이 있으며 취미어학 과목으로는 하모니카, 우쿨렐레, 영어, 노래교실, 중국어회화가 있다.
계몽을 위한 컴퓨터기초반과 한글교육을 무료로 운영하며 에어로빅, 댄스스포츠, 요가 등 건강교육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접수는 부안군민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접수기간은 오는 25일부터 29일 오전 8시에서 오후 8시까지이며 부안군 노인여성회관 1층 사무실에서 접수한다.
교육기간은 4월 15일~6월 28일까지이며 수강료는 2만 5000원이고 이번 접수부터는 카드결재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부안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부안군 노인여성회관(☎ 063-580-3935~3937)으로 문의하면 된다.
부안군 문숙자 교육청소년과장은 “희망하는 과목을 서둘러 신청해 군민들의 자아개발과 건강한 여가문화․생활의 기회를 확대하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