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 (사진=자유한국당, 홍철호의원)국회 자유한국당 홍철호 의원(경기 김포시을, 국토교통위원회)이 지난 1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국토부가 발표한 한강선(5호선 김포 연장) 등의 사업들이 신속 추진될 수 있게 하여 공직 사회의 정책 안정성과 신뢰성을 제고시켜 달라”고 요구하자, 21일 국토부는 “한강선 등 「수도권 광역교통망 개선방안」에 포함된 모든 사업들을 차질 없이 이행하겠다”고 보고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국토부가 발표한 「수도권 광역교통망 개선방안」에는 ‘김포한강선’뿐만 아니라 홍철호 의원이 또 다른 핵심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김포-계양 고속도로」도 포함되어 있다. 「김포-계양 고속도로」 사업은 사업재기획을 통해 총 1조 9108억원 규모의 국가재정사업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사전 B/C값이 0.98로 도출돼 현재 진행 중인 기재부 예비타당성조사를 무난히 통과할 것으로 예상된다.
홍철호 의원은 “국토부가 김포한강선의 ‘신속 추진’을 공식 발표한 만큼 관계 지자체와 협의를 거쳐, 정부 중장기계획 반영, 설계 및 착공을 문제없이 조속히 이행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