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민 등을 대상으로 감금과 폭행, 온라인 사기를 저지른 캄보디아 범죄 조직 배후로 프린스 그룹 지목
폭행·감금 등이 빈번하게 일어났던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인근 범죄 단지들.미국 법무부는 이 범죄 단지의 배후로 중국 출신 천즈가 설립한 프린스 그룹을 지목했습다.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범죄 수익 등을 통한 천즈의 자산이 600억 달러, 우리 돈 약 88조 원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중남미 마약왕에 맞먹는 규모라고도 덧붙였다.지난달 ...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정읍경찰서(서장 신일섭)는
정읍시 시니어클럽 150명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특히, 최근 2년간 전체 교통사망자 중 노인사망자가 60%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이에 대응하기 위해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춰 교통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교육 내용으로는 이륜차와 자전거의 올바른 주행방법과 안전모 착용의 중요성, 초등학교 앞 횡단보도 근무방법등 유형별로 사례위주 교육을 하였다.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이렇게 주변에서 사고가 많이 나고 위험하다는 것을 오늘 교육을 통해 알게 되었다며, 직접 찾아와 이런 유익한 교육을 해줘 너무 고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다.
이강옥 경비교통과장은,
노인 인구가 많은 정읍시 특성상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모이는 장소에 찾아가는 맞춤형 홍보활동을 강화하여 노인 교통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