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민 등을 대상으로 감금과 폭행, 온라인 사기를 저지른 캄보디아 범죄 조직 배후로 프린스 그룹 지목
폭행·감금 등이 빈번하게 일어났던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인근 범죄 단지들.미국 법무부는 이 범죄 단지의 배후로 중국 출신 천즈가 설립한 프린스 그룹을 지목했습다.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범죄 수익 등을 통한 천즈의 자산이 600억 달러, 우리 돈 약 88조 원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중남미 마약왕에 맞먹는 규모라고도 덧붙였다.지난달 ...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고창경찰서 여성청소년계에서는 3월 15일 고창중학교 대강당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학교전담경찰관이 강사로 나서 신학기에 주로 발생하는 학교폭력과 더불어 “최근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불법촬영 사건을 예로 들면서 어떤 처벌을 받는지에 대해 알아보고 순간의 잘못된 행동이 자신에게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가져 온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학생들이 많이 이용하는 SNS상 모욕, 협박, 사이버 따돌림 등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일어나는 사이버폭력에 대해 장난이 아닌 명백한 범죄임을 다시 한번 주지시키며 진행하였다.
박정환 서장은 “학기 초 학생들이 사귀는 과정에 잦은 마찰이 생길 우려가 있는데 사전에 학교폭력 범죄예방교실을 자주 열어 친구들과 사이좋게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