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마을 사람들’, 문화공간 터·틀(검단) 무대 오른다
오는 12월 6일(토), 인천서구문화재단이 문화공간 터·틀(검단)의 개관을 기념하는 두 번째 기획공연으로 연극 ‘검단마을 사람들’을 선보인다. 지난 11월 문화공간 터·틀(검단) 개관 기념 첫 공연이었던 국악뮤지컬 ‘얼쑤’가 전 세대 관객에게 즐거움을 전달했다면, 이번 연극은 지역의 삶과 정서를 담아낸 서사극으로 또 다른 감동을 전...
대구교육팔공산수련원은 3월 11일(월) 대명초(교사 7명, 학생 116명) 입영을 시작으로 ‘2019 팔공수련과정’이 시작한다.
2019팔공수련과정은 야영형, 생활형으로 운영되며 올 한해 86기 228개교 22,400여명이 참여하게 된다. 또한, 초등학교 4학년 학급 임원을 대상으로 글로벌 리더로서의 품성과 자질 함양을 위한 리더십 캠프와 사회적 배려 학생들의 긍정적인 관계 형성을 위한 특별수련과정을 운영한다. 특히, 특별수련과정에는 다문화 가정 학생을 위한 ‘다문화캠프’, 대가족의 사랑과 화합을 위한‘조손캠프’, 위기학생에 대한 공감과 소통의 장 마련을 위한 ‘심통(心通)캠프’등이 운영된다.
모든 학생들 대상으로 교육하고 있는 학생안전체험은 생활안전(완강기체험, 연기탈출, 소화기사용법), 종합안전(종합탈출, 풍수해, 짚라인체험, 협동활동)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화재 및 위급 상황 시 완강기를 사용하여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완강기 교육과 초기 진압에 필요한 소화기 사용법, 화재대피 교육을 중점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대구교육팔공산수련원장(원장 우경돈)은 “우리원에서는 자연 속에서 학생들이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학생안전체험시설을 구축하고 야영장과 생활관 시설을 재정비하며 학생, 교사의 부담을 덜기 위한 행․재정적 지원을 대폭 강화하였다. 2019 팔공수련과정이 학생들에게 소중한 추억의 시간으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