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마을 사람들’, 문화공간 터·틀(검단) 무대 오른다
오는 12월 6일(토), 인천서구문화재단이 문화공간 터·틀(검단)의 개관을 기념하는 두 번째 기획공연으로 연극 ‘검단마을 사람들’을 선보인다. 지난 11월 문화공간 터·틀(검단) 개관 기념 첫 공연이었던 국악뮤지컬 ‘얼쑤’가 전 세대 관객에게 즐거움을 전달했다면, 이번 연극은 지역의 삶과 정서를 담아낸 서사극으로 또 다른 감동을 전...
대구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조재구)은 지난 11일(월), 무료공영주차장을 집중 청소하며 2019년 새봄맞이 국토대청소에 나섰다.
남구청은 오는 4월 4일까지 ‘새봄맞이 국토대청소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겨우내 묵은 쓰레기를 일제 수거하는 등 새봄맞이 국토대청소 활동을 펼친다.
각 동별 봉사단체와 주민들이 참여하여 공한지, 쓰레기 상습투기지역, 원룸·빌라 밀집지역, 경로당 및 학교 주변, 전통시장 주변 등 청소 취약지역을 중점 청소하고, 시가지를 청결하게 유지하고자 한다.
또한,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내집앞 청소하기,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및 감량 등을 통해 깨끗한 명품 남구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지난 11일에는 남구청 공무원을 비롯하여 남구환경감시단, 녹색환경운동연합 등 환경단체 회원 등 80여명이 참여하여 대청소를 실시하고, 대명5동 무료공영주차장 구석구석의 쓰레기를 수거하였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새봄을 맞아 겨우내 묵은 쓰레기를 말끔히 청소하고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쓰레기 불법 투기 방지, 생활쓰레기 분리 배출 등을 통해 깨끗한 남구 만들기에 적극 동참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