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2025년 추계 도로 정비 평가 ‘우수기관’ 선정
충남 서산시가 충청남도가 주관하는 ‘2025년 추계 도로정비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해당 평가는 충남도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도로 정비 상태와 유지 보수 예산 확보 실태 등을 평가해 도로의 기능 유지와 교통안전에 노력한 지자체를 시상한다.중점 평가 사항은 포장보수, 차선도색을 비롯해 교량, 비탈면, ...
(전북/뉴스21)김문기기자=정읍시가 ‘2019~20 정읍방문의 해’를 맞아 정읍대표음식 전문점을 추가 선정한다.

시는 “지역음식문화의 활성화를 꾀하고 관광객에게 특색 있는 정읍 음식의 맛을 알려 정감(井感)시대 정읍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지역특산물을 활용해 귀리떡갈비와 쌍화차묵은지삼합, 사과맥적을 대표음식으로 개발하고 그 요리법 등을 전수, 대표음식전문점을 지정 운영하고 있다.
희망업소는 정읍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이달 7일부터 22일까지 보건소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신청 업소는 서류심사와 현장평가 후 위생업소지원 심의위원회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선정되면 전문가가 4월부터 7월까지 찾아 업소별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대표음식 메뉴 전수와 상차림 제안, 영업주 마인드 향상, 부식메뉴 개발 등의 교육과 함께 업소 전반에 대해 진단하고 문제점에 대한 개선 방안도 제시한다.
시는 선정된 업소에 시 대표음식전문점 지정증과 표지판을 배부한다.
또 시는 영업시설개선 자금 우선 융자를 지원하고 시 홈페이지와 각종 행사 시 홍보와 홍보물 제작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우리지역 특산물로 만든 대표음식 먹거리로 관광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