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고창경찰서 흥덕파출소는 각 마을을 방문하여 2019년 상반기「우리마을 담당 경찰관」재정비를 일제히 실시하였다.

「우리마을 담당경찰관」재정비는 인사발령 및 담당구역 변경 등으로 기 운영중인 우리마을 담당경찰관 재정비를 통하여 주민요구에 응답하는 친밀한 경찰상을 구현하는데 그 배경을 두고 있으며,
경찰관의 단정한 정복사진 및 파출소 연락처와 경찰업무용(폴리폰) 폰번호를 첨부하여 주민들이 각 마을의 담당경찰관이 누구인지 알고, 심적으로 안도감과 든든함을 느끼며 한 걸음 더 가까워지는 소통의 창구로 활용을 하기 위해 2012년부터 시행된 제도이다.
흥덕면 예촌마을 거주 김○○(68세, 여)는 “경찰관 얼굴이 있는 사진을 보니 더욱 친근감있고, 다가가게 된다.”며 반가움을 표시했다.
흥덕파출소장(경감 김병락)은 “우리마을 담당경찰관 제도를 내실있게 운영하여 사람의 왕래가 적은 마을에도 수시 순찰 및 점검을 통해 안전한 흥덕지역을 만들 예정이다.”고 다짐했다.